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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나무 소개

지역과 함께 뿌리내린 나무처럼,
마음을 치유하는 성모나무 정신건강의학과입니다

지역과 함께 뿌리내린 나무처럼,
마음을 치유하는 성모나무
정신건강의학과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모나무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김한석입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정식으로 인사드립니다.
저는 장위동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이 지역에서 다녔는데요,
나고 자란 동네에서 다시 지역주민분들과 소통하고 뿌리를 내리려 하니 감회가 남다릅니다.
모든 우리네 삶은 '나무'의 삶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선선한 가을 바람에 몸을 맡기는 날도 있고 또 어떤 날은 장맛비에 고군분투하기도 하지만,
결국엔 결실을 맺어내는 대견한 나무이지요.
저 역시 한 그루의 나무이자, 나무를 지키는 파수꾼입니다.
나무 곁에서 묵묵히 있어주는 그런 파수꾼.
장마에 부러진 가지를 가지치기를 해주기도하고, 모진 풍파를 잘 견디도록 옆에서 함께 합니다.
이런 마음을 담아 '성모나무 정신건강의학과의원'을 시작하오니,
오시는 모든 분들이 편히 쉬어가실 수 있는 그런 곳이 되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표원장